전세값 급등으로 인해 투자자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입력 2015-02-26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가운데 전세금 고공행진이 지속되자 뿔난 세입자들이 그 동안 차일피일 미루던 내 집 마련에 나서면서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7만 9,320건으로 지난해 1월(5만 9,170)보다 34.1% 가량 늘었다. 이는 주택 시장 활황기였던 2007년 거래량(7만 8,794건)보다 많은 것으로 수도권(32.5%)과 지방(35.3%) 모두 지난해 1월보다 증가세가 뚜렷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4분기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이 7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전세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므로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유망지역 아파트를 사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실제 오는 4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탄력적으로 적용되면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자, 건설사에서 특별할인 중인 서울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다.

최근 부동산 시장현황을 반영할 때 최대수혜단지로 꼽히는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강동구 고덕동지하철5호선 고덕역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2009년 이후 고덕동에서 8년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 단지로 관심 받고 있다.

또한 브랜드 경쟁력 지수와 대한민국 명품지수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건설사의 공동 작품이라 요인 때문에 더욱 이목을 끈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의 랜드마크급 단지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됐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는 첫 아파트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적용돼 기존 아파트보다 에너지 절감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가 위치한 고덕동은 강동구 내에서 주민 선호 지역으로 뛰어난 주거가치를 품고 있다. 무엇보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과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와도 가까워 차량 이용시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도 좋다.

여기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교가 많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와도 인접해 있어 학군 걱정이 필요 없는 조건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 밖 1km 내에 이마트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있고,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의 복합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특별혜택 지원 방식으로 발코니확장비용 전액지원을 제공하고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 97㎡형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의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며 자세한 분양 문의 및 모델하우스 관람은 사전 예약 후 방문(문의전화 : 02)6416-0299)이 권장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19,000
    • +1.66%
    • 이더리움
    • 5,274,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54%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233,800
    • +2.23%
    • 에이다
    • 638
    • +1.59%
    • 이오스
    • 1,114
    • -1.24%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1.71%
    • 체인링크
    • 24,670
    • +0.16%
    • 샌드박스
    • 636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