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교통문화수준 향상…교통사고 감소 기여

입력 2015-02-25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통안전공단, 작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분석

교통안전공단은 공단이 실시한 작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운전자의 교통문화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29개 시․군․구별 주민들의 운전 및 보행행태 등을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운전행태 조사항목 중 안전띠 착용률은 전년대비 7.96%p 상승(69.96→77.92%),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은 6.51%p 상승(69.19→75.70%), 신호준수율은 1.06%p 상승(95.03→96.09%)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률도 전년대비 6.57%p 상승(75.15→81.72%)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전년대비 2.41%p 상승(19.39→21.80%)에 그쳐 아직까지 선진국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독일 97%, 프랑스 84%, 영국 89%)에 비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행행태 조사항목인 횡단보도 신호준수율은 전년대비 1.44%p 하락(88.47→87.03%)하였고, 올해 시범항목으로 처음 조사된 보행자 횡단중 스마트기기 사용률과 횡단보도 우측통행률은 각각 14.09%와 59.13%로 조사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안전띠 착용률과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상승 등 운전자의 교통문화수준 향상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자동차 안전도평가 시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 평가를 뒷좌석까지 확대하는 등 각종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19,000
    • +1.49%
    • 이더리움
    • 3,291,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299,500
    • +2.36%
    • 리플
    • 1,764
    • +1.26%
    • 솔라나
    • 134,400
    • +2.13%
    • 에이다
    • 266
    • +0.76%
    • 트론
    • 462
    • +2.44%
    • 스텔라루멘
    • 246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0.32%
    • 체인링크
    • 14,960
    • +1.08%
    • 샌드박스
    • 46.35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