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뮤지컬 본고장 영국서 남우조연상…‘미스 사이공’ 투이 役

입력 2015-02-17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광호(사진=뉴시스)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권위있는 영국 뮤지컬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PL엔터테인먼트는 홍광호가 15일(현지시간) 영국의 뮤지컬 전문 웹사이트 진행하는 ‘제15회 왓츠 온 스테이지 어워즈’에서 뮤지컬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광호는 지난해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해 ‘미스 사이공’의 투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왓츠 온 스테이지 어워즈는 매해 웨스트엔드에서 공연된 작품을 대상으로 관객과 대중이 직접 후보자를 선정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영국의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이로써 홍광호는 영국 진출 첫해 2014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월드닷컴 어워즈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홍광호는 “한국에서도 못 받았던 상을 운 좋게 여기서 받게 돼 참으로 영광이다. 기분이 얼떨떨하지만 한국에 계신 관객 분들께 늘 감사드린다. 한국 뮤지컬에 자부심을 가지고 늘 한국뮤지컬을 사랑해주기 바란다”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홍광호는 “언젠가 웨스트엔드 무대에서 한국에서 공연했던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할을 맡거나 ‘레미제라블’ 무대에도 꼭 서보고 싶다”고 포부도 밝혔다. 홍광호는 한국 뮤지컬 배우로 처음으로 지난해 미국 브로드웨이와 함께 뮤지컬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웨스트엔드에 주연급으로 진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67,000
    • +0.49%
    • 이더리움
    • 2,696,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04,000
    • +0.23%
    • 리플
    • 1,452
    • +0.62%
    • 솔라나
    • 104,900
    • +1.84%
    • 에이다
    • 283
    • -0.7%
    • 트론
    • 460
    • -0.43%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80
    • +3.47%
    • 체인링크
    • 11,620
    • +0.69%
    • 샌드박스
    • 58.06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