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JTBC '밀회')
KBS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하는 경수진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수진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제작발표회에서 늦은 나이에 데뷔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걸 포기해야 했다"고 말했다.
제2 손예진으로 잘 알려진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이보영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의', '못난이 송편'에 출연했으며 송혜교·조인성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조인성의 첫사랑으로 열연했다.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모은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는 유아인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
'파랑새의 집' 경수진을 본 네티즌들은 "'파랑새의 집' 경수진 너무 예쁘다. 드라마 꼭 챙겨봐야지", "'파랑새의 집' 경수진 매력적이네요", "'파랑새의 집' 경수진 제2손예진으로 불릴만 하네요", "'파랑새의 집' 경수진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