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간택지 공급 최우선 점검할 것"

입력 2006-11-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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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가능성 지역 가수요 지속적 관리 예정

정부는 21일 "지난 11ㆍ15 부동산 대책 방안 중 민간택지 부분의 공급계획을 최우선으로 점검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제3차 부동산 대책반'회의를 개최,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주택담보대출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투기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한 가수요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 11ㆍ15 부동산 대책 중 민간택지 부분의 공급계획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철저히 점검키로 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향후 부동산 채택반 회의는 부동산 시장동향이 발표되는 날짜에 맞춰 매주 금요일 오전에 개최키로 하고 이번주 금요일인 24일에도 4차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회의에는 박병원 재경부 제1차관이 주재한 가운데 ▲임영록 재경부 차관보 ▲노대래 재경부 정책조정국장 ▲강팔문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장 ▲박대동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 ▲김남문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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