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Jeju 국제학교, 신입생 모집 위한 '제주캠퍼스 투어' 개최

입력 2015-02-16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월 26~27일 양일간 수업참관/시설방문/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첫 졸업생 다수가 해외 명문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은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NLCS Jeju(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국제학교가 2015~2016 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이다. 3월 6일(금)까지 서류접수 중으로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는 5월까지 접수 예정이다. 입학 전형 지원은 해외 체류 경험이 없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가능하며 모집 학년은 유치원~10학년, 12학년이 대상이다.(11학년, 13학년은 모집 제외 / 10(남)학년은 현재 정원 마감으로 인해 지원 후 합격자는 대기자 명단에 포함, 공석 시 순서대로 입학 허가)

이 같은 신입생 모집 일정에 따라 NLCS Jeju 국제학교는 지난 1월 코엑스에서 입학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오는 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지원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제주캠퍼스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26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에는 4학년~6학년 신입학 지원자 및 그의 학부모, 27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에는 7학년~10학년 신입학 지원자 및 그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12학년은 개인별 일정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온라인(http://signup.nlcsjeju.kr)으로 하면된다.(유치원부터 3학년 대상의 캠퍼스투어는 추후 공지 예정)

NLCS Jeju 국제학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이번 투어를 통해 교실, 실습실, 체육관, 기숙사 등 교내에 있는 모든 시설을 방문해 둘러볼 수 있다. 주니어/시니어 스쿨에 대한 커리큘럼, 교과외 활동 및 입학 전형에 대한 상세 안내, 해외 대학 진학 성과 및 1:1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직접 수업참관도 가능하며 본인의 자녀와 같은 학년의 재학생들과의 간담회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입학 담당자가 아닌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같은 또래의 학생으로부터 학교생활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NLCS Jeju 국제학교 예비 지원자 외 유학이나 외국인학교 진학을 고려 중인 학생의 학부모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1년 9월 개교한 NLCS Jeju 국제학교는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 ‘NLCS UK’의 첫 해외 캠퍼스다. 지난해 6월 첫 졸업생을 배출해 이들 중 해외대학을 희망한 학생 대다수가 옥스퍼드, 임페리얼 칼리지 등 영국계뿐만 아니라 예일, 스탠포드, 노스웨스턴 등 미국계 명문대에도 합격해 주목을 받았다. 국내행을 선택한 학생 상당수도 연세대 입학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영국에서 직접 선발한 교사진과 본교 커리큘럼을 그대로 적용해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기도 하다. 여타 외국인학교와 달리 국어, 사회, 역사를 필수과목으로 공부하도록 하기 때문에 국내 대학 진학 시 별도로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아도 된다.

관계자는 “NLCS Jeju 국제학교는 다양한 교과 활동과 토론 위주의 학생 주도형 수업 방식 등 전인교육을 목표로 한다”면서 “더 나은 진학 지도를 위해 진학 관련 카운슬러 교사와 지원 교사를 두고 있으며, 교사 1인당 학생 6~8명을 전담 관리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NLCS Jeju 국제학교 신입학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http://korean.nlcsjeju.co.kr) 또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lcsjejukr), 입학사무처 전화(064-793-8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70,000
    • +0.82%
    • 이더리움
    • 5,048,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3.56%
    • 리플
    • 690
    • +3.6%
    • 솔라나
    • 205,400
    • +2.39%
    • 에이다
    • 585
    • +1.21%
    • 이오스
    • 937
    • +2.74%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38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50
    • +1.52%
    • 체인링크
    • 21,140
    • +1.2%
    • 샌드박스
    • 542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