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숨막히는 옆모습 "미모종결자 등극"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에이치이앤엠 KPJ)

한지민의 인형 미모가 ‘하이드 지킬, 나’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한지민은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서 사랑스러운 서커스단장 장하나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하이드 지킬, 나’ 제작사 측은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한지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겨울 밤, 야외 촬영을 준비 중이다. 거울을 바라보며 한 손으로 살짝 자신의 긴 머리를 넘기고, 옷 매무새를 가다듬는 한지민의 옆모습이 시선을 잡아 끈다. 거울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얼굴, 동그랗고 큰 눈, 반짝이는 피부 등 비하인드 컷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한지민은 미모 못지 않은 연기 열정과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며 ‘하이드 지킬, 나’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하이드 지킬, 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뛰고 구르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하이드 지킬, 나’ 비하인드 컷 속 한지민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막 찍어도 화보” “촬영 쉴 때도 이렇게 아름답다니” “장하나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릴 듯” “여신이 따로 없네” “3회도 무조건 본방사수” “역시 한지민. 연기도 굿! 미모도 굿!” “한지민 현빈. 완벽케미.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가지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하이드 지킬, 나'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