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4월 출산 소식, 강병규는 이미 3년전에 예언했다?…3년전 트위터 글에 주목

입력 2015-01-2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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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이민정 4월 출산'

(사진=뉴시스/강병규 트위터)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4월 출산을 앞둔 가운데 과거 방송인 강병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이민정 씨가 현재 임신 27주 중에 있음을 알려 드린다"는 내용의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민정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강병규가 지난 2012년 트위터에 남긴 글에 주목하고 있다. 당시 강병규는 "트친님들 이변태 얘기해 달라고 조르지 마셔요. 저 지금 전화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많답니다. 이변태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 또 심경글을 썼다구요?"라고 말한 뒤 이어 "아마,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강병규는 "도대체 그XX는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야? 도대체 함께 누구랑 뭘하고 싶은 거야"라는 말로 글을 마쳤다.

실제로 강병규는 이병헌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에는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모델 이지연과 김다희가 실형을 선고받자 이에 대해서도 트위터를 통해 언급한 바 있다. 강병규는 15일 자신의 SNS에 "로맨틱가이 짝사랑을 판사가 인정하다니..ㅎㅎㅎ 가만있어봐 그러니까 뭐지? 뭐야 들이댄건 맞는데 반응도 없고 밀당만 했으니 사귄건 아니라는거야? 에이~ 관전 포인트는 그거 아닌가? 식당에서 잠깐 인사만 했다는 공식입장이 결국, 개구라였다는? 끝!"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이 4월 출산한다는 소식에 강병규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은 "이민정 4월 출산, 강병규도 당시엔 그냥 한말이었을 듯" "이민정 4월 출산, 강병규와 이병헌 싸움의 끝은 어디일까" "이민정 4월 출산, 강병규가 이병헌을 싫어하는 본질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이민정 4월 출산, 강병규 말도 틀린 것은 아니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강병규' '이민정 4월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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