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골프장은 벌써 봄…한겨울 영호남 골프장 예약률 급증

입력 2015-01-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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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의 파인비치골프링크스 파인코스 9번홀 전경.

남도 골프장엔 때 아닌 봄소식이다. 한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영호남 지역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은 오히려 큰 폭으로 늘었다.

골프부킹전문 사이트 엑스골프(대표 조성준)에 따르는 영호남 지역 골프장 예약률은 지난해 11월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은 강원·충청 지역 골프장이 대부분 휴장에 들어간 만큼 영호남 골프장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영호남 골프장은 1박2일 패키지를 비롯한 저가 그린피 상품을 선보이며 한겨울에도 움츠러들지 않는 열혈 골퍼 끌어모으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골프링크스는 2월 28일까지 동계패키지를 진행한다. 이 골프장은 국내 최초의 링크스코스(해안선과 인접한 코스)로 빼어난 해안 절경과 남도 골프장 풍경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인기다.

이용요금은 17만5000원(1박ㆍ18홀)부터 65만5000원(2박3일ㆍ54홀)까지 선택 가능하며, 그린피, 숙박, 셔틀버스(수도권), 조ㆍ석식이 포함된다. 숙소는 클럽하우스 상층에 위치한 42실 규모의 골프텔이다.

전북 군산CC는 이달 말까지 반값 그린피 행사를 진행한다. 대중제 주중 그린피 4만5000원, 회원제 6만5000원(주말 8만5000원ㆍ10만5000원)으로 골프텔은 4인실 기준 1박(1인당) 1만원(주중ㆍ주말)이면 이용 가능하다.

전남 화순CC(구 클럽900)에서는 이달 30일까지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숙박, 조식을 16만원에 즐길 수 있는 1박2일 골프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상품 신청자(1인)에게는 빅야드 골프공 1더즌(12알)도 제공한다. 경남 거제의 거제뷰CC도 이달 30일까지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숙박, 조식, 카트비(1회)가 포함된 1박2일 상품을 21만원에 이용 가능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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