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하운드 머리 나쁜개 굴욕…체세포 복제 실험에는 제격 "왜?"

입력 2015-01-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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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하운드 보더콜리

▲지난 2005년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세계 최초로 복제에 성공한 개 '스너피(오른쪽)'가 당시 서울대 교정에서 복제 원본인 아프간하운드와 나란히 서있다. 당시 황 전 교수는 "인간과 생리적으로 비슷한 개의 복제가 가능해져 줄기세포 연구와 난치병 동물 실험에 영장류 대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가장 머리가 나쁜 개 1위에 아프간하운드가 꼽혔다. 가장 머리 좋은 개 1위로 보더콜리가 꼽힌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이 아프간하운드에도 몰렸다. 반면 아프간하운드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세계 최초로 복제에 성공한 견종이기도 하다. 감정기복이 적고 주변 환경에 덜 민감하다는 이유도 실험에 제격으로 꼽혔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컬 럼비아대학이 꼽은 주의력 높은 견종 보더콜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시에 머리가 나쁜 개로는 아프간하운드가 꼽혔다.

아프간하운드의 외모는 그럴싸하지만 상대적으로 주의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간하운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영양이나 늑대 등을 사냥했던 개로, 험한 지형에 다니기에 유리한 체격조건을 갖고 있다. 이밖에도 바센지, 불도그, 차우차우, 보르조이 등이 머리가 나쁜 개로 꼽혔다.

사냥을 위해 특정 목표를 추종하고 추격하는 본능은 강하지만 그 외의 주변 반응에는 민감하지 못한 편으로 알려졌다. 호르몬의 비정상적인 분비나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아 체세포 복제를 비롯한 실험용에도 자주 쓰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보더콜리 아프간하운드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는 "보더콜리 아프간하운드 모두 귀여워" "보더콜리 보다 아프간하운드가 더 대형견인 듯" "보더콜리 아프간하운드 모두 고가의 견종" 등의 네티즌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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