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시청률 27% 기록…한지혜, 김윤서에 뺨 맞아

입력 2015-01-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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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사진=MBC)

‘전설의 마녀’ 시청률이 공개됐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수인(한지혜)과 우석(하석진)이 알콩달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석은 수인에게 “세수를 시켜 달라”, “빵을 먹여 달라”는 등 갖은 애교를 부렸다.

병원에서 수인과 주희의 다정한 모습을 본 주희(김윤서)는 수인을 찾아갔다. 주희는 수인에게 “내가 분명히 선배 먼저 좋아했고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따져 물었다. 하지만 수인은 “그건 아가씨 일방적인 맘이고 선생님 마음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 순간 주희는 분노와 배신감에 수인의 뺨을 강하게 내리쳤다.

도진(도상우)은 미오(하연수)와 광땡이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 마회장(박근형)에게 “제 아들이고 아버지 손자다. 애 엄마와 결혼하겠다. 허락해 달라. 이제라도 남편 노릇, 아빠 노릇 제대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회장은 “은회장과 얘기 끝냈으니 예정대로 다음 달 둘째 주에 결혼하라. 아니면 호적을 파겠다”고 대답해 앵란(전인화)의 마음을 찢어놓았다.

방송 말미 과거 ‘거북당’에서 제빵보조를 하던 강춘이 등장했다. 강춘에게 전화를 받은 복녀(고두심)와 우석은 강춘과의 약속 장소로 향했다. 강춘의 등장으로 한 집에 살면서도 모자지간임을 모르고 지내던 복녀와 우석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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