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선언, 김예원만 잔류...대체 왜?

입력 2015-01-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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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해체

▲사진=쥬얼리 앨범

걸그룹계 맏언니격이었던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를 선언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쥬얼리의 공식 해체를 알렸다. 스타제국 측은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Jewelry]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되었습니다. 14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쥬얼리의 해체를 선언했다.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스타제국에 홀로 남게 된 김예원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에서 거짓말 멘트 기계로 예능 기대주로 부상했다.

스타제국은 팬 서비스 차원에서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등 쥬얼리 신구 멤버들의 마지막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는 패션지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쥬얼리 해체 아쉽다" "쥬얼리 김예원만 남네" "쥬얼리 다른 멤버들은 어디로?" "쥬얼리 김예원만 돈이 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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