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이낸스 컨퍼런스 11월 14일 개최

입력 2006-11-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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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이낸스(EuroFinance)와 한국CFO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시티그룹, SC제일은행, S.W.I.F.T, 웹케시가 후원하는 ‘한국 기업을 위한 국제 현금, 재무 및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한 유로파이낸스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선진적이고 유연성 있는 경영능력과 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고비용 저효율적인 재무관리로 인해 불안정한 기업 환경에 놓여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해 효율적인 재무 관리 전략 제시, 고급 정보의 습득 등을 통해 아시아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재무관리 방향성을 찾는데 두고 있다.

국내 기업 및 한국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주제는 기업의 효과적 자금·재무관리 방법이다. 세부 프로그램에는 ‘리스크’, ‘자금공동관리(Cash pooling)’ 및 ‘국내·외 자금 관리법’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웹케시의 대기업 사업본부 김종무 본부장은 ‘CFO’, ‘Finance Director’ 등 기업 최고 재무책임자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자금·재무 부문 최근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사례를 통해 최신의 솔루션 습득과 더불어 관련 핵심정보 수집과 네트워킹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전문가나 은행, 컨설턴트 및 관련 서비스 판매업체들에게도 좋은 기획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11월 13일 펼쳐지는 사전교육은 기업재무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적은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기업재무의 역할, 목적, 구조 및 활동에 관한 학습을 통해 재무관리 조직, 용어 및 재무조직의 운영 목적 및 방식 등에 대한 참가자의 심도 있는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유로파이낸스는 세부 재무분야별 최고 수준의 행사 개최를 목표로 1994년 출범했으며 현재 전 세계에 걸쳐서 연 17회 이상의 연례 컨퍼런스를 주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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