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빠른 조직'으로 개편 단행…'본부제 폐지·책임제 실시'

입력 2015-01-06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가 급변하는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신속한 의사 결정'과 '빠른 실행력'이 이번 개편의 주요 포인트다.

네이버는 지난해 4월 팀 제(制) 폐지에 이어 이번에는 본부제를 폐지해 의사 결정 단계를 기존의 3단계에서 ‘센터·그룹 / 실·Lab’의 2단계로 축소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는 앞으로 개별 ‘센터’와 독립 조직으로 운영돼 온 ‘셀(Cell)’ 등 실무 단위의 조직들에는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개별 ‘센터’, ‘셀’ 등 실무 단위의 서비스 조직들은 뚜렷한 목표를 갖고 가볍게 움직일 수 있어 목표 의식이 분명한 실무 중심의 우수 인재들이 서비스 혁신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 본부제 폐지로 한성숙 이사는 서비스 총괄, 송창현 네이버 랩 연구소장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게 됐다.

아울러 네이버는 지난 해 8월부터 시범 운영돼 온 ‘책임 근무제’를 2015년 1월부터 정식 시행한다.

책임 근무제는 정해진 출퇴근 시간과 할당된 근무시간을 없애 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하는 제도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의사 결정 속도, 근무 만족도 등 다방면에서 업무 집중도가 크게 향상됨을 확인한 후 정식 시행을 결정했다.

네이버는 책임 근무제 외에도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적합한 근무 형태를 만들기 위해 결재의 본인 전결, 직급제 폐지, 리뷰제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네이버 만의 일하는 문화’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신속한 의사 결정과 빠른 실행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당당히 경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2] [기재정정]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6.02.02]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너무 빠르다" "지금도 늦어"… 'ESG 공시' 의무화 동상이몽
  • 헌혈이 '두쫀쿠'와 '성심당'으로 돌아왔다
  • 광물이 무기가 된 시대⋯각국 ‘탈중국’ 총력전 [공급망 생존게임]
  • 단독 쿼드운용, 한국단자에 회계장부·의사록 열람 요구…내부거래 겨냥 주주서한
  • 겨울방학 학부모 최대고민은 "삼시 세끼 밥 준비" [데이터클립]
  • 중국판 ‘빅쇼트’…금으로 4조원 번 억만장자, 이번엔 ‘은 폭락’ 베팅
  • '로봇·바이오' 기업들, 주가 급등에 유상증자 카드 '만지작'
  • 오늘의 상승종목

  • 0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73,000
    • -14.33%
    • 이더리움
    • 2,729,000
    • -15.12%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3.66%
    • 리플
    • 1,741
    • -23.57%
    • 솔라나
    • 116,100
    • -15.81%
    • 에이다
    • 364
    • -14.95%
    • 트론
    • 402
    • -4.29%
    • 스텔라루멘
    • 216
    • -15.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15.12%
    • 체인링크
    • 11,740
    • -15.11%
    • 샌드박스
    • 115
    • -2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