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엄지온, 오늘(4일) '슈퍼맨이돌아왔다' 첫 등장…붕어빵 가족 매력폭발 관심집중

입력 2015-01-04 14:10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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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엄태웅과 그의 딸 엄지온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첫 이야기가 그려진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지난해 하차한 타블로와 이하루의 바통을 이어받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태웅과 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엄태웅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엄지온과 아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 아내는 딸 엄지온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이 좌충우돌 48시간을 함께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오늘 첫등장이구나"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기대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어떤 모습 보여주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

#엄태웅 #엄지온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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