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티볼리’, 초고장력 강판 40%적용… 안전성 강화

입력 2014-12-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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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에 적용된 고장력 강판 이미지(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고강성 차체와 동급 최다 에어백 장착 등 ‘티볼리(Tivoli)’의 일부 제원을 16일 공개했다.

티볼리는 동급 최대 수준인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했다. 이 중 초고장력 강판 비율 역시 동급 최다인 40%에 이른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Hot Press Forming) 공법을 적용,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티볼리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했다. 또 안전벨트의 골반부 하중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시켜 주는 CLT(Clamping Locking Tongue) 벨트 시스템과 충돌 시 안전벨트가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로 탑재해 사고 시 2차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티볼리의 적재공간은 423ℓ로 경쟁모델에는 적재가 어려웠던 골프백을 3개까지 실을 수 있다. 준중형 세단에서 제공하지 않는 2열 시트 접이 기능도 있어 적재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티볼리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다.

▲쌍용차 티볼리에 적용된 에어백 이미지(사진제공=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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