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산 박춘봉 범행 시인, 경찰 탐문에서 검거까지 활약 '눈에 띄네'

입력 2014-12-13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팔달산 박춘봉 범행 시인

팔달산 토막시신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의 얼굴이 공개됐다.

13일 '팔달산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피의자 박춘봉이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범행을 부인해오던 박 씨는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계속 범행 사실을 부인하던 박 씨가 심경 변화를 일으켜 자신이 저지른 일을 인정하고 시신 유기장소를 진술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11시30분께 수원 고등동의 한 모텔에서 용의자 박춘봉씨를 검거했다.

앞서 경찰은 사전에 박춘봉이 다니던 팔달구 한 치과의 CCTV를 통해 인상착의를 확보했고, 시민제보로 박 씨를 탐문했다.

또한 경찰은 박씨가 동생의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점을 알고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섰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CCTV 자료와 휴대전화 위치추적이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이었다"며 "박씨와 함께 있던 여성은 이 사건과 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이 누구인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토막시신 피해자 김 모씨는 지난달 26일 수원지역 한 일터에서 퇴근한 뒤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언니는 지난 8일 "김씨가 지난달 26일 퇴근하고 연락이 되지 않았고 같은 달 27일부터 출근하지 않았다"며 "김씨가 피의자 박씨와 올 4월부터 동거를 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5: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46,000
    • -2.25%
    • 이더리움
    • 3,018,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369,800
    • -2.48%
    • 리플
    • 1,680
    • -0.3%
    • 솔라나
    • 123,000
    • -3.45%
    • 에이다
    • 253
    • -1.94%
    • 트론
    • 431
    • +1.89%
    • 스텔라루멘
    • 218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2.81%
    • 체인링크
    • 14,850
    • -2.62%
    • 샌드박스
    • 58.64
    • -4.8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