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폰 2대 중 1대 "AS 받았다"

입력 2006-10-24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휴대폰 2대 중 1대는 AS(애프터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최소 1회 AS를 받는 휴대폰수도 5대 중 1대꼴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시한 '현재 사용중인 휴대폰 브랜드와 AS 회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092명 중 45%인 938명은 최소 1회 이상 AS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사용중인 휴대폰의 브랜드는 삼성 애니콜이 38%로 가장 많았고, 팬택계열(26%), LG 싸이언(16%), 모토로라(13%), 브이케이(3%), EVER 및 기타(3%)가 뒤를 이었다.

제조사별로는 삼성 애니콜 사용자 782명 중 434명(55%)은 AS를 받지 않았다고 답했고, 167명(21%)은 1회, 95명(12%)은 2회, 47명(6%)는 3회, 12명(2%)은 4회, 27명(3%)는 5회 이상 AS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팬택계열의 경우 567명 중 AS를 받지 않은 사용자가 298명(53%)이지만 121명(21%)는 1회, 65명(11%)은 2회, 48명(8%)은 3회, 13명(2%)은 4회, 22명(4%)은 5회 이상 AS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LG 싸이언 사용자 326명 중 AS를 받지 않은 사용자는 189명(58%)이고, 61명(19%)은 1회, 38명(12%)은 2회, 22명(7%)은 3회, 9명(3%)은 4회, 7명(2%)은 5회 이상 AS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27,000
    • +0.02%
    • 이더리움
    • 4,269,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2.19%
    • 리플
    • 711
    • -1.93%
    • 솔라나
    • 233,000
    • -2.51%
    • 에이다
    • 652
    • -2.54%
    • 이오스
    • 1,099
    • -2.57%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47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0.44%
    • 체인링크
    • 23,500
    • +2.31%
    • 샌드박스
    • 601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