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기흥역세권 3-1블럭에 아파트 1219가구 공급

입력 2014-12-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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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 녹십자홀딩스와 약정 체결

포스코건설은 최근, 토지주인 녹십자홀딩스와 기흥역세권(옛 구갈역세권) 3-1블럭 개발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하기로 약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약정의 주요내용은 부지면적 3만6056㎡(옛 1만907평) 위에 판상형 구조의 공동주택 1219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방식은 녹십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책임을 부담하는 지주공동사업형태이다.

3-1블럭은 구역내에서 조망권과 주거환경이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 남측으로 개방감이 확보돼 남부컨트리클럽을 조망할 수 있고, 단지 북측으로는 수원CC와 오산천이 바라다보인다. 또한 단지 남측으로 초등학교와 북측 2블럭에는 AK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기흥환승역과 수원IC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과 교통편의성도 탁월하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용인시가 지난 2010년 6월, 이 일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2013년 3월, 가구 계획을 3800가구에서 5100가구로 사업성 개선계획을 승인하면서 사업진행에 본격적으로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지난 9월, 1블록에 아파트 260가구와 오피스텔 403실이 분양된 데 이어, 내년초에는 2블럭과 4블럭에 각각 주상복합 976가구와 56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내년 상반기중 사업승인 등 관련 인허가를 거쳐 분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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