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랑블루', 명화극장으로...푸른 바닷속 영원한 자유, 어떤 영화?

입력 2014-12-0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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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영화 '그랑블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밤 KBS1 '명화극장'에서는 지난 1988년 뤽 베송 감독이 연출한 '그랑블루'가 방영되고 있다.

뤽 베송의 초기 작품인 '그랑블루'는 장 르노와 장 마크 바, 로잔나 아퀴트가 출연한 영화로 당시 무호흡 잠수 세계 1인자였던 ‘자크 마욜’을 실제 모델로 만들어졌다.

영화는 프리 다이버인 두 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국내에서는 1993년 개봉됐다. 개봉 이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의 포스터는 카페와 서점 등 대중들이 모이는 장소라면 어디든 접할 수 있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경이로운 심해와 눈부신 바다, 감각적인 영상미, 에릭 세라의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그랑블루'는 지난해 재개봉해 2만1520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추억과 향수,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다시 한 번 전했다.

네티즌들은 그랑블루 소식에 "그랑블루 여러번 봤지만 더빙판은 처음이네요", "그랑블루, 오랜만이네요 이 영화. 에릭 세라 음악도 좋았는데", "그랑블루, 멋진 힐링 영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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