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싱글로 가는 지름길 4-5타는 그냥 줄여준다구요?

입력 2014-12-03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이저거리측정기 슬로프도 읽어주네

골프 레이저 거리측정기 2015년형 'NEW 앙떼 MAX600'이 출시기념 할인행사가 열린다고 10일 업체 관계자가 밝혔다.

'뉴 앙떼 MAX600’은 기존제품보다 디자인과 성능, 디자인을 더욱 발전시켰다. 업체측에 따르면 손에 잡기 좋은 그립감과 무게, 빠른 측정반응속도, 더욱 뚜렷해진 화면으로 핀까지의 경사도를 보정하여 정확한 거리를 표시해주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한다.

특히, 100m에 +/-20cm 오차라는 정확성 때문에 일본, 유럽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산악골프코스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경사도 측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NEW 앙떼 MAX600'은 레이저방식이어서 GPS방식과 달리 처음 가는 골프코스라도 아무 준비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린 뒤편 나무나 언덕과 함께 같이 찍혔을 때 혼동하지 않고 핀과의 정확한 거리를 자동측정하는 PIN Seeker기술을 적용하여 정확성이 돋보인다.

또한, 헤저드나 벙커의 전 후, 좌 우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여 위험도 피할 수 있다. 측정수치는 약 20초 후 새로 측정을 하지 않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절약모드가 설계되어 배터리를 오래 사용 할 수 있다.

가볍고 컴팩트 크기로 휴대성이 우수하고, 6배까지 목표를 당겨볼 수 있어 그린의 경사면까지 탐색할 수 있다. 처음 가는 골프장에서나 초보캐디나 NO캐디인 경우 꼭 필요하며 겨울철 해외골프 여행시 필수 준비물이다.

일산 이순석씨는“"타깃까지의 거리, 타깃과 장애물 사이의 거리 등 정확한 거리정보를 알면 자신 있게 샷을 할 수 있고 코스 공략 전략을 잘 짤 수 있어 한 차원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어 4-5타는 그냥 줄더군요“라고 말한다.

레이저방식은 통상 50만원대나 (주)진마케팅에서 기존 ‘앙떼 MAX600’에 비해 성능과 디자인가치는 향상되었으나 가격인상 없이 39만9000원에서 10만원을 할인한 29만9000원에 50대 한정판매한다.(문의 080-583-2000) 각 도시별 판매점을 11월중 선착순 모집한다.(상담 02-476-322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49,000
    • -2.29%
    • 이더리움
    • 5,265,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2.32%
    • 리플
    • 723
    • -0.55%
    • 솔라나
    • 237,400
    • -3.57%
    • 에이다
    • 639
    • -3.62%
    • 이오스
    • 1,134
    • -2.58%
    • 트론
    • 159
    • -4.79%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00
    • -2.05%
    • 체인링크
    • 22,160
    • -1.2%
    • 샌드박스
    • 603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