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problem' 열창으로 화제된 아리아나 그란데…이탈리아계 아리아나는 누구?

입력 2014-12-01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팝스타4' '서예안' '아리아나 그란데' 'problem'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한 참가자 서예안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을 열창해 화제가 됐다.

서예안은 이날 'K팝스타4'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을 열창하며 독특한(?) 댄스 실력을 과시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진영은 "춤을 잘 추는 여자가 있어도 서예안의 춤으로 시선이 갈 것 같다"며 서예안의 댄스에 주목하기도 했다.

물론 서예안의 댄스와 달리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은 사뭇 다르다. 지난 8월에는 'MTV 비디오 뮤직어워드'에서는 '최우수 팝 비디오'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서예안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른 'problem'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적어도 댄스는 다른 차원으로 해석해 주목을 받은 것.

이탈리아예 미국인으로 알려진 아리아나 그란데는 만 21세로 데뷔는 지난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이었다. 당시 샬럿 역으로 출연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후 '빅토리어스', '샘 & 캣' 등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가수로서의 첫 정규앨범은 2013년 3월에 발매한 '유어스 트룰리(Yours Truly)'였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싱글 '더 웨이(The Way)'는 빌보드 핫 100에서 10위권 내에 진입하기도 했다. 서예안이 열창해 화제가 된 'problem'은 발매 첫 주 빌보드 핫 100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K팝스타4'에서 서예안이 열창해 화제가 된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과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서예안, 아리아나 그란데 'problem', 아리아나가 이탈리아계였네" "'K팝스타4' '서예안, 아리아나 그란데 'problem', 원곡과는 댄스가 많이 다르네" "'K팝스타4' '서예안, 아리아나 그란데 'problem', 박진영이 정말 맘에 들었던 듯" "'K팝스타4' '서예안, 아리아나 그란데 'problem', 10대 때부터 완전 뜬 경우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K팝스타4' '서예안' '아리아나 그란데' 'proble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하는 곳만 하는 시대 지났다…너도나도 슈퍼리치 리테일 사활[증권사 WM 대전]①
  • 텔레그램 기반 낫코인, 비트코인 혼조 속 일주일간 345% 뛰며 시총 50위권 안착 [Bit코인]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13: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67,000
    • +0.66%
    • 이더리움
    • 5,300,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39%
    • 리플
    • 720
    • -0.83%
    • 솔라나
    • 228,000
    • -1.81%
    • 에이다
    • 628
    • -0.79%
    • 이오스
    • 1,134
    • -0.61%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50
    • -0.7%
    • 체인링크
    • 25,200
    • -2.25%
    • 샌드박스
    • 632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