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아버지 살해한뒤 TV받침대로 쓴 남성, 무기징역형

입력 2014-11-30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잘라 TV받침대로 썼던 20대 남성이 무기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미러지에 따르면 저스티스 그리피스 윌리엄스 판사는 이날 윈체스터 형사법원에서 "나단 로빈슨(27)에게 줄 수 있는 최소한의 처벌은 무기징역 외에는 없다"며 "얼마나 선고받을지를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당장 판결을 내리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로빈슨은 아버지 윌리엄 스필러(48)를 살해한 후 톱으로 시신을 절단한 후 박스에 넣어두고, 일부는 TV 받침대로 쓴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2013년 6월18일 체포된 로빈슨은 지난 5월16일까지 범행을 부인했지만 형량 감형을 약속받은 후에야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13살 소년 당시 한 호텔에서 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이를 잊고 살았지만 지난해 다시 고통스러운 기억이 떠올라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검찰 측은 그가 아버지에게 3만6000파운드(약 6264만원)를 빌렸으며, 이로 인한 불화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92,000
    • +1.32%
    • 이더리움
    • 3,079,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95%
    • 리플
    • 2,056
    • +2.03%
    • 솔라나
    • 129,700
    • +2.37%
    • 에이다
    • 391
    • +1.3%
    • 트론
    • 430
    • +1.65%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0.23%
    • 체인링크
    • 13,360
    • +0.91%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