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대차 그룹, 부당 내부지원문제 논란

입력 2006-10-17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대ㆍ기아차 그룹의 글로비스와 엠코 등에 대한 부당내부지원문제가 논란이 됐다.

열린우리당 유선호 의원은 "현대ㆍ기아차 그룹 계열사들이 글로비스와 엠코 등 당시 비상장 계열사들에게 일거리를 몰아주는 등 부당하게 내부지원이 이뤄졌다"며 "이같은 거래행위는 동종업계의 다른 회사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불공정행위이다"고 말했다.

이 날 증인으로 출석한 한규환 현대 모비스 사장은 "우리 회사 입장에서는 물류업무를 아웃소싱을 통해 하고 있다"며 "전체 매출액인 8조원의 약 1.5% 수준인 800여억원이 물류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이어 "현대차나 기아차의 입장을 정확히 모르겠지만 현대 모비스는 제조업이기 때문에 글로비스와 같은 물류전문회사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절감측면에서 이득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 김창희 엠코 사장도 "부당내부거래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하나의 계열사로써 그룹 전체의 일을 평가하기는 무리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42,000
    • -0.35%
    • 이더리움
    • 2,936,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67%
    • 리플
    • 1,990
    • -1.24%
    • 솔라나
    • 123,100
    • +0.08%
    • 에이다
    • 376
    • -0.27%
    • 트론
    • 421
    • -0.71%
    • 스텔라루멘
    • 22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00
    • -2.87%
    • 체인링크
    • 12,910
    • +0.47%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