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TOP3 임도혁, 폭발력 있는 가창력 '호평'…백지영 "포텐 폭발"

입력 2014-11-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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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임도혁

(사진=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임도혁이 준결승 무대에서 자신의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대국민 추천곡을 부른 TOP3 곽진언, 김필, 임도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결승진출에는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깔끔하게 시작해 폭발력있게 펼쳐지는 임도혁의 가창력에 감탄했다. 윤종신은 "굉장히 폭발력 있다. 편곡도 경연에 있어서 좋았다"면서도 "그런데 조금 더 오버하는 느낌이 있더라도 선을 넘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탈락의 위기를 경험한 뒤부터 포텐이 계속 터진다"며 "자신의 장점이 뭔지 확실히 안다. 지난주 무대만큼 이번 무대도 좋았다"고 평했다.

슈퍼스타K6 임도혁이 호평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결승 진출에 실패 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제2의 허각을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슈퍼스타K6 임도혁, 김필 곽진언은 넘어서지 못했군요", "슈퍼스타K6 임도혁, 김필, 곽진언 벗님들 경쟁이 치열한 이번 시즌이네요", "슈퍼스타K6 임도혁,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꼭 멋지게 가수로 데뷔하시길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스타K6' 임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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