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톡톡한 효과 자랑하는 미국 괌 영어캠프, 단기연수

입력 2014-11-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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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을 위해 해외 연수와 영어 캠프를 떠나는 국내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현지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수많은 학원과 교육기관들이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사설 기관들도 즐비하고, 학생 수가 많아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곳이 많다. 이 때문에 어린 자녀들을 해외에 보내는 부모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면 영어캠프를 잘 선택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안전한 치안 상태와 주변 환경이다. 가깝고 저렴한 물가에 한국인들이 영어 학습을 위해 많이 찾는 필리핀의 경우 태풍과 총기사건 등으로 인해 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이 고조되어 그 선호도가 많이 감소한 바 있다.

치안 외에도 한창 좋은 것을 보고 자랄 나이인 만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청정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습 커리큘럼, 강사진, 영어캠프의 주최 기업 등 체계적인 교육 환경이다. 실제로 현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영어캠프 등의 교육기관은 대형 기업이 이름만 빌려주고, 운영은 위탁 소규모 업체가 하기 때문에 관리가 허술한 경우가 있다. 이에 주최와 운영을 함께 하는 교육센터의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춘 미국 괌이 영어 교육 최적의 장소로 떠오르면서 인기가 높다. 괌은 현지인이 밤에 조깅을 할 정도로 안전하고, 미국 본토와 동일한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에 위치해 부모가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자녀를 보러 올 수 있다.

미국 괌 영어교육 시장은 매년 수요가 증가하며 학습을 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현재 괌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린든아카데미아는 영어캠프를 비롯, 유학, 단기어학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린든아카데미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장기유학과 단기연수 그리고 방학 동안 진행하는 영어캠프이다.

영어캠프는 현지 학생과 미국 명문사립학교 정규수업에 100% 참여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ESL 전문교육센터 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주고, 현지 친구들을 사귀어 귀국 후에도 지속적인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선생님들의 밀착 관리로 안전한 캠프 활동을 하며 주말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가족영어캠프도 진행하며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4인 가족이 괌으로 일주일 동안 여행을 가는 비용과, 4주간의 가족영어캠프의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선호도가 높다. 또한 가족여행캠프는 21~24평형의 호텔식 콘도 독채가 주어지며 4주 동안 안전하게 영어교육, 스쿨링,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문화체험, 관광 등을 할 수 있어 짧은 패키지여행보다 교육과 여행의 효율성이 높다.

이외에도 미국 괌 단기연수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힘쓴다. 단기 어학 프로그램의 경우 장기유학생과 동일한 고급 커리큘럼으로 1개월에서 3개월 간 학습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린든아카데미아는 미국 명문대 입학과 조기영어 교육을 위한 관리형 유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외유학을 갔다가 적응에 실패한 학생들이 다시 성공적인 유학을 시작할 수 있는 관리형 유학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미국 본토의 교육제도와 학제 커리큘럼이 같아 미국 명문대학 입학을 위한 중간다리 역할도 하고 있다. 린든아카데미아는 미국 명문대학교의 진학율이 매우 높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현재 린든아카데미아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대비한 영어캠프와 매월 입학이 가능한 단기연수 참가자의 접수 받고 있다. 영어캠프와 단기연수 신청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070-8624-4775)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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