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 아파트 경비원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쳤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한 아파트 경비원의 분신자살 사건을 다뤘다.
지난 7일 오전 9시 10분께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이모 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자살을 시도, 결국 사망했다.
동료 경비원들은 그의 죽음의 이유로 한 사모님의 지나친 목언이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경비원이 우울증을 앓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한 전문가는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은 구태여 불을 내는 힘든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