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용현BM, IPO주 선도

입력 2006-10-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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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장내시장은 북한의 핵실험 실시로 인해 폭락했던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기업공개(IPO)주 역시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 된 용현BM이 공모가(9000원)보다 27% 높은 1만1400원으로 마감된 가운데 기업공개(IPO)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25일에서 26일 공모예정인 인천도시가스가 13.83%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2만6750원을 기록했으며, 승인기업인 파트론도 5.41% 상승한 975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17일 상장예정인 삼정펄프는 5만7750원으로 0.87% 상승했으며, 크레듀 5만750원(+2.53%), 펜타마이크로 1만2250원(+1.66%)로 기록했다.

11일~12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이녹스(8050원)와 광진윈텍(4850원)은 가격 변동이 없었으며, 다사테크(-1.06%), 오스템임플란트(-5.2%), 주연테크(-2.23%)는 각각 하락했다.

장외시장은 어제에 이어 약보합세를 보였다.

신도리코 통합콜센터 구축을 완료한 엘지씨엔에스는 2만2500원으로 5.88% 상승한 반면, 삼성SDS는 0.31% 하락한 3만2550원으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생보사들의 약보합세가 지속되면서 삼성생명은 4일 연속 하락한 51만7500원(-1.9%)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동양생명보험 8975원, 미래에셋생명 1만4850원, 금호생명 7925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삼성카드 역시 4일 연속 하락하면서 9150원으로 5.18% 하락했으며, 한국디지털위성방송도 3350원(-2.9%)으로 하락했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3만3750원(+1.5%)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스리랑카 전자행정망 구축사업을 수주한 삼성네트웍스는 35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북한의 핵실험실시로 인해 금강산관광 취소건수가 많아지면서 현대아산은 2.9% 하락한 1만6750원 약세를 보였으며, 팍스넷도 소폭 하락하며 4850원(-2.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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