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그룹)
이번 동반성장 협약식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유통 매장 내에 입점해 있는 300여개 브랜드의 본부장급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회사와 협력업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 파트너십을 가져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면서 “중소 협력업체들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이번 행사를 그룹 내 주요계열사인 이랜드월드와 이랜드파크에서도 확대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중으로 중소 협력업체를 위한 상생펀드 조성 등 그룹 차원의 상생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