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3일 부친상…과거 아버지 언급하며 눈물 흘린 발언 보니

입력 2014-11-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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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인 이경규가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경규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3일 오전 이경규가 부친상을 당해 현재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갔다.

이경규는 부산에서 3일장을 치를 예정이며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 녹화가 진행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는 한 주 쉬게 됐다.

앞서 이경규는 2009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군인이었던 아버지는 내가 출연하는 주말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셨다. 자주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만날 때마다 아들에게 응원을 해주셨다”며 병상에 계신 아버지를 언급하다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또한 이경규는 지난해에도 ‘힐링캠프’에서 “아버지가 20년 째 병원에 누워계신다. 아버지에게 정말 오래 사시라고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경규 부친상 소식에 네티즌은 “이경규 힘내시길”, “이경규 아버님 좋은 곳 가시 길”, “이경규 아버지 언급하면서 눈물흘린 거 보니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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