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 한일건설 잠재지분 15% 확보

입력 2006-10-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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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규모 BW 워런트 전량 매입…내년 9월부터 신주 교환 가능

그린화재가 한일건설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워런트)를 대량 매입해 잠재지분 15%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향후 1년 뒤부터 신주교환을 통해 투자 차익을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그린화재는 이날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룰)’을 통해 한일건설 잠재주식 15.05%(140만845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일건설이 지난 19일 발행한 200억원 규모의 33회차 BW 중 채권과 분리된 워런트만을 전량 사들였다. 워런트당 985원꼴로 총 14억원 가량을 들였다.

해당 워런트는 내년 9월19일부터 2011년 8월19일까지 신주 교환이 가능하고, 행사가는 1만4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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