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11/20141102125538_532447_520_888.jpg)
(서현 인스타그램)
미용실에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취미는 깜찍하고 앙증맞은 포즈 뽐내기였다.
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벅꾸벅 공손하게 졸고 있는 우리 두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현은 미용실에서 자신의 애견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헤어 스타일링을 받으며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깜찍하고 앙증맞은 포즈와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멤버 제시카의 탈퇴 후 8인조로 활동 중이며, 최근 K-POP 뮤직웨이브 중국 상하이 공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