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중국 후판생산업체 지분 20% 인수

입력 2006-09-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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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29일 선박건조용 후판의 안정적 공급선 확보를 위해 중국 진황도수진금속재료유한공사의 지분 20%를 491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10월중에 진황도수진금속재료유한공사의 지분취득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2일 현대중공업은 중국 철강사 지분투자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3월말 중국 진황도수진금속재료유한공사에 대한 실사를 완료했으며, 지분인수 조건을 협상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진황도수진금속재료유한공사는 2005년 매출 4145억4200만원, 당기순이익 188억29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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