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스펙’ 열기에도 토익시험 여전히 강세, EBS토목달로 대비

입력 2014-10-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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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생은 물론, 구직자들까지 점수 올리기에 몰두

대기업들의 탈스펙 바람과 국가 주관 공인 영어시험(NEAT) 시행과 맞물려 토익시험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예상과 달리 토익의 강세는 지속되고 있는 추세다.

많은 대학이 운영 중인 영어 교양 강의에서 학점 인정의 요건으로 정해진 기준에 맞는 토익성적 제출을 요하고 있을 뿐 아니라, 졸업 인증을 위한 토익시험 응시가 필수사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여러 대기업들이 탈스펙을 천명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많은 기업들은 일정 기준 이상의 토익점수를 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토익위원회’가 국내 1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90%가 입사 지원자의 영어능력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모레 퍼시픽의 경우 탈스펙 바람에도 불구하고 지원 자격으로 토익 700점 이상 등 어학성적 커트라인을 내걸었으며, 금호 아시아나 역시 지원자들에게 토익성적을 필수로 제출하도록 했다.

이런 가운데 EBSlang의 토익인강 브랜드 ‘EBS 토익목표달성(이하 EBS토목달)’은 ZERO 시스템을 출시해 취업준비생들의 토익공부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있다.

‘토목달 ZERO 시스템’은 수강료 100% 현금 환급과 더불어 수강생의 점수 향상에 따라 다음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최종적으로 900점대 고득점을 달성한 수강생에게는 토익 응시료를 추가로 지원한다. 목표점수 달성에 실패하더라도 1년간 무제한 수강이 가능해 취약점을 보완하여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토목달 카페에는 ZERO 시스템을 통해 목표점수를 달성한 기존 수강생들의 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750점 코스의 이XX 수강생은 “정말 돈도 벌고 공부도 하고, 꿩 먹고 알 먹고나 다름 없는 EBS토목달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저와 같은 대학생분들에게 적극 권합니다”라고 후기를 남겼으며, 또 다른 이XX 수강생은 “환급 받았을 때도 정말 뿌듯했지만, 원하던 점수인 750점 보다 훨씬 높은 825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며 목표점수를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토목들 카페에서는 토익 RC 및 LC 강의가 포함된 시험 대비 무료 특강과 토익 테스트, 토목달 강사의 1:1 Q&A와 같은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EBS토목달은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온라인 토익인강으로 수강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도 취업 준비 노하우가 될 수 있다.

토목달 강의 및 더 자세한 교육과정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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