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결혼 3년 만에 파경…양원경 배동성 이어 ‘자기야’ 저주?

입력 2014-10-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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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인 이유진이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이유진은 지난해 아이스하키 감독인 전 남편과 결혼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두 사람의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만 주위에서는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유진의 파경에 대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출신 스타들의 잇따른 가정불화가 화제다.

최근 우지원의 사례도 마찬가지다. 우지원은 지난 25일 0시 25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인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선풍기를 집어던졌다. 이에 A씨는 우지원을 폭력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우지원은 경찰에 체포됐다.

앞서 개그맨 배동성과 방송인 안현주 부부는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던 이세창, 김지연 부부 역시 ‘자기야’ 출연 후 이혼했다. 또 개그맨 양원경-탤런트 박현정 부부, 귀순 여배우 김혜영-배우 김성태 부부 등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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