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만화가 "'미생'은 말하자면 '태풍'"

입력 2014-10-27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tvN 드라마 '미생')
이종범 만화가가 웹툰 '미생'과 드라마 '미생'을 극찬하고 나서 화제다.

이종범 만화가는 27일 연예전문 매체 오센과의 인터뷰에서 tvN 드라마 '미생'에 대해 "'미생'은 말하자면 태풍이다"라며 "원작도 원작이지만 드라마 역시 굉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웹툰 작가들이 시청하며 열광하고 있다"라며 "원작자인 태호 형을 비롯해 호민이 형 등 주변의 여러 웹툰 작가들이 드라마를 보고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웹툰으로 입단에 실패한 주인공 장그래가 원인터내셔널이라는 상사에 인턴으로 들어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샐러리맨의 고단한 일상, 인턴과 계약직이라는 비정규직 문제, 고스펙과 경쟁 사회 등 우리 사회의 단면을 굉장히 미묘하고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독자들로부터 열혈 지지를 받았다. 특히 매회 조훈현-녜웨이핑의 역사적인 대국을 한 수 한 수 에피소드와 함께 잘 풀어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종범 작가 역시 그의 작품 '닥터 프로스트'가 OCN에서 드라마로 제작됐다. '닥터 프로스트'는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수사팀에 조언을 주며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의 심리 수사극이다. 첫 방송은 11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종범 작가는 작품 방영을 앞두고 "이제는 내 손을 떠났고, 난 응원석에 앉아 관망하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59,000
    • +0.29%
    • 이더리움
    • 2,652,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299,700
    • -1.25%
    • 리플
    • 1,517
    • -0.98%
    • 솔라나
    • 104,600
    • -0.29%
    • 에이다
    • 271
    • -3.9%
    • 트론
    • 463
    • -1.28%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30
    • +0.39%
    • 체인링크
    • 11,560
    • -0.77%
    • 샌드박스
    • 59.69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