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앤(&)쌈지 사운드페스티벌 후원

입력 2006-09-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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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음악 마니아층인 젊은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앤(&)’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쿨 앤 스타일리쉬(cool & stylish)’ 컨셉의 멀티미디어 디바이스 ‘앤(&)’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음악축제 ‘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행사가 ‘젊음의, 젊음에 의한, 젊음을 위한 축제’라는 점에서 앤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음악 마니아를 비롯한 젊은 고객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감성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주제로 30일(토) 오후 1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일본 인기 밴드 ‘엘르가든(Ellegarden)’을 비롯 윤도현 밴드, 김장훈,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이상은 등 유명 뮤지션들과 언더그라운드에서 주목 받고 있는 슈가도넛, 코코어, 스키조, 포츈쿠키, 내 귀에 도청장치 등 실력있는 국내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주요 쇼핑몰에서 FM35, JM53, FM30 등 앤(&) 제품 구매하거나 행사 당일 앤 제품을 휴대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입장권 및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앤 브랜드 홈페이지(www.coolnstyle.com) 게시판에 사연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무료 입장권을 증정한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MP3플레이어를 비롯한 모바일 디바이스 통합브랜드로 ‘앤(&)’을 런칭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새로운 컨버전스 기능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상파 DMB 수신 겸용 MP3플레이어 ‘뮤직DMB’는 가로52mm, 세로 92mm, 두께 14mm, 88g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하고 블랙ㆍ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 & Media)마케팅팀장 박시범 상무는 “최근 국내 최대 음악 포털 벅스와 공동마케팅, 음악 페스티벌 후원 등을 통해 젊은 고객과 감성교류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향후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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