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꽃축제 바가지요금, 평소요금 5배...횟집 패키지가 200만원? '경악'

입력 2014-10-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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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꽃축제

(사진=sbs)

부산 불꽃축제 특수로 곳곳에서 바가지요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리 일대에서 25일부터 26일 양일간 '불꽃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평소 요금의 5배 이상을 요구하는 등 바가지요금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의 주변 호텔은 평소 10만원대였던 호텔 패키지 상품이 만∼60만원까지 치솟았고, 10명 이상 단체 손님 예약만 받는 노래방은 1인당 1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횟집은 창가 자리를 음식값 포함해 120만∼150만원에 팔며 커피숍의 창가 테이블은 4명 기준으로 20만원 상당의 세트 메뉴를 주문해야 하는 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수영구는 지난 1일부터 대대적인 사전점검을 나서며 가격표시제 준수를 당부해왔지만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수영구는 25일 오전부터 부산 남부경찰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바가지요금 단속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은 "부산 불꽃축제 바가지요금 너무 심합니다", "부산 불꽃축제 바가지요금 기승? 가지마세요...내가 부산 살지만 솔직히 너무 비쌈", "부산 불꽃축제...고3이라서 구경안가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시끄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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