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문현동 신축본점 이전기념 환전송금 이벤트

부산은행은 부산 문현동 신축본점 이전을 기념해 해외여행과 해외송금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을 최대 90%까지 우대하는 할인을 진행한다. 기간은 11월 28일까지다.

이벤트 기간에 미달러화(USD), 일본엔화(JPY), 유로화(EUR)환전시 기본 50%(기타통화는 3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본인명의 항공권(예약권)을 제시하면 추가로 30%(기타통화 20%)의 우대율이 추가 적용된다.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부산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선착순 3000명에 대해 지급하는 '엔화 90% 우대쿠폰'을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이 밖에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1등 소니 최고급 미러리스 카메라 α 6000(1명), 고급 셀카봉(100명)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10월 100명, 11월 100명씩 환전/송금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하고 문화상품권을 즉석에서 지급하는 바로당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은 신청만 하면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 여행자보험에도 무료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