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포로 248명, 우크라이나 포로 230명 풀려나 포로 교환은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후 최대 규모의 포로를 교환했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전날 양국 정부는 대규모 포로 교환을 시행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는 248명, 러시아는 230명을 각각 상대국에 인도했다. 포로 대다수는 군인으로, 민간인도 일부 포함됐다. 포로 교환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재개했으며, 전쟁이 발발한 후 최대 규모다. 이번 교환에는 아랍에미리트(UAE)가 중재를 맡았다. UAE 외무부는
2024-01-04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