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4개 사가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로템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임직원의 건강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정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로템은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만족도 등 4개 부문으로 이뤄진 올해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
2023-12-1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