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9일 오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2024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는 전국 12개 교향악단 단원들로 구성된 ‘신년음악회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이승원, 피아니스트 신창용, 성악가 사무엘 윤·양준모·박혜상, 국립합창단, 성악 연주단체 이마에스트리가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공연이 끝난 후 직접 무대에 올라 오늘 공연을 진행한 출연진들을 격려했다. 음악회에는 각계 주요 인사와 일반 국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다문화 및 한부모 가족, 자살예방활동가
2024-01-09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