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권 해킹 사고, AI 활용 추정⋯동일 공격자 IP 여러 곳 발견”
최근 은행 해킹사고에서 동일 공격자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공격한 정황이 발견됐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개사의 침해 사고에서 동일한 공격자의 인터넷주소(IP)가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 시중은행을 공격한 IP와 저축은행·캐피탈사를 공격한 IP는 서로 다르지만 수법 자체는 유사했다. 공격자는 IP를 변경해 지속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격자는 AI 도구를 활용해 다수 금융사를 대상으로 대량으로 자동화된 공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신한은행
2026-10-04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