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IP는 JTBC의 권리, C1 제작 불가" vs "최강야구 시즌3에 한정된 권리"
인기예능 '최강야구'를 두고 JTBC와 스튜디오C1(이하 C1)의 장시원 PD가 재차 입장문과 반박글을 내놓으며 격한 갈등을 보였다. JTBC는 12일 입장문을 발표하며 "C1 주장 대부분은 제작비 내역을 공개해 기존 양사 간 계약대로 처리하면 될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사는 앞서 11일에도 각각 상반된 입장문을 내놓으며 결별을 선언했다. JTBC는 C1과의 계약이 '실비 정산' 및 '사후 정산'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C1이 실제 제작에 지출한 비용을 JTBC에 청구하면 그 비용만큼을 지급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C
2025-03-13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