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씨에도 국내 첫 계란박람회 인기…이튿날도 ‘오픈런 행렬’[2025 에그테크]
연 매출 5900억 조인 부스에 사람 몰려…관람객 장사진 계림농장도 박람회 참여…국내 최초 미국 수출길 개척 추적추적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계란을 향한 관람객들의 열기를 꺾지 못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 문이 열리기 30분 전부터 입구 앞은 이미 관람객들로 긴 줄이 형성됐다. 에그테크2025 박람회에 들어가기 위한 줄이었다. “입장 하겠습니다” 오전 10시 정각, 박람회 입장을 알리는 안내가 떨어지자, 관람객들이 하나 둘 순차적으로 전시장 안으로 들어왔다. 가장 먼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곳은 전시장 입
2025-12-20 12:33
“자~자리에 안계시면 추첨 무효입니다. 하나, 둘, 셋 셀 때까지 안 계시면 다시 뽑습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여섯 번째 재추첨 만에 1등 상품 갤럭시 S25의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초 계란 전문 박람회 '에그테크 코리아 2026'에선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행사 첫 날인 19일 오후 12시 즈음 에그테크 코리아 2025 메인 무대에서는 '에그테크-오픈런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다. 관람객들이 선
2025-12-20 10:19
“토종닭이 낳은 계란은 일반계란과 유사하거나 높은 항산화 특성 등 품질이 우수합니다.” 장애라 강원대 동물식품생명과학과 교수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에크테크 코리아 2025'에서 열린 '에그테크 심포지엄'에서 '토종 계란의 품질과 감각 특성-에그테크 프리미엄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장 교수는 “축산과학원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토종닭 종자를 15년 간 복원, 2008년 토종닭 1호를 개발했고 2010년 우리맛닭 2호도 개발했다”면서 “우리맛닭 2호는 기존 1호에 비해 사료요구율이 낮고
2025-12-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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