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5년 만에 매출ㆍ영업익 젝시믹스 제쳐 초고급 원사 수입해 자체 원단 개발 집중 “연말까지 순위 유지? 시기상조 평가도” 올해 상반기 애슬레저 시장 순위가 바뀌었다. 안다르가 5년 만에 젝시믹스를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매출은 물론 수익성에서 크게 밀리며 업계 왕좌에 다시 올랐다. 29일 안다르 운영사 에코마케팅에 따르면 안다르는 상반기 매출 1358억 원, 영업이익 15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젝시믹스는 매출 1253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에 그쳤다. 안다르가 젝시믹스를 밀어낸 것
2025-08-3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