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가을볕 얕보다간 기미·잡티 ‘스멀스멀’

입력 2017-10-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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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고도 낮아져 자외선 강해…닥터지 선 케어 ‘그린 마일드 업 선’, 백탁 없이 촉촉하게 피부 보호

▲닥터지 자외선 차단제 ‘그린 마일드 업 선’.
▲닥터지 자외선 차단제 ‘그린 마일드 업 선’.

가을 날씨가 완연한 주말, 가족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말자. 흔히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에만 바르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가을철 자외선도 꼼꼼하게 차단해야 한다. 가을에는 태양의 고도가 낮아져 자외선의 지표면 반사량이 많아 자외선 세기가 여름보다 강하다. 이때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면 광노화의 주범 자외선A에 노출돼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 바르는 것이 좋으며 이때 사용량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인 약 2g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보다 많은 양을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출 시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주면 지속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 사계절 내내 꾸준한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닥터지의 대표 제품인 ‘그린 마일드 업 선’은 16일 기준 온라인 채널 매출이 9월 동기간 매출의 50% 이상을 달성했으며, 오프라인 채널의 10월 일일 판매량 역시 9월과 동등한 수준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은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미네랄 안심 필터를 통해 백탁 없이 촉촉하고 가볍게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더불어 플로라글로 루테인 성분이 고함량으로 들어 있는 천수국꽃 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형광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에 효과적이다.

또한 미국 시민환경단체 EWG의 0~2 등급에 해당하는 그린 등급 성분만을 엄선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어른은 물론 4세 이상의 아이까지 사용 가능한 온 가족 선 케어 제품이다.

닥터지 글로벌 마케팅팀 신양희 팀장은 “가을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소홀히 하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인데,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피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꾸준하게 선 제품으로 케어할 필요가 있다”면서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은 생활 자외선이라고 불리는 블루라이트를 흡수해주는 성분 함유를 통해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피부를 보호해줘 가을용 선 케어 아이템으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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