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떡볶이 창업 브랜드 ‘두끼’, 2018 하반기 우수가맹점 시상식 개최

입력 2019-02-07 10:49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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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분식 프랜차이즈 '두끼'가 2018년 하반기 우수가맹점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두끼가 론칭 이후 꾸준히 진행해온 우수가맹점 시상 행사는 단순히 매출이 높은 매장에 주는 상이 아닌 고객 만족도 조사, 위생 등 다양한 방면을 두루 평가하고 심사 숙고해 수상 매장을 결정한다. 이에 2018년 하반기 우수가맹점은 롯데마트울산점, 화정역점, 부산대점 3곳이 선정됐다.

그동안 두끼는 분식 무한리필 프랜차이즈로 국민 간식인 떡볶이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론칭 3년만에 170호점 국내 가맹점을 돌파하는 등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간 바 있다. 특히 2015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현재 총 6개국, 17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두끼는 셀프바를 두어 무려 8가지의 다양한 떡볶이 소스와 다양한 식감, 모양, 재료의 떡, 각종 튀김과 면 등을 고객이 스스로 골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짜장떡볶이, 카레떡볶이, 궁중떡볶이, 떡모떡볶이 등 다양한 레시피도 제공해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즉석 떡볶이를 스스로 조리해 먹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어 인기다.

올해부터는 ‘세계라면’을 신설, 각국의 개성 있는 라면 맛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해 내놓는 등 끊임 없는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SNS를 통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두끼 관계자는 “가맹점의 적극적인 협조 및 매출 증대, 운영을 위해 본사에서 격려하는 차원으로 시작한 행사”라며 “무엇 하나 소홀하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아야 수상할 수 있는 상인 만큼 우수가맹점들의 자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떡볶이 및 분식 창업 전문 브랜드 ‘두끼’ 우수가맹점 관련 내용 및 각종 이벤트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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