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사시화색(四時貨色) : 국립공원의 사계, 화폐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화폐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 장소는 한은 화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이고, 전시 기간은 11월 17일까지다.
한은은 2017년부터 매년 순차 발행한 국립공원 기념주화 총 22종에 대해 기념주화 발행과정과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실물, 영상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및 우크라이나 국립은행과 특별 화폐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1992년 2월 10일 첫 한ㆍ우크라이나 수교를 맺은 이래 30주년을 기념, '화폐로 만나는 우크라이나-키예프 루스부터 유로마이단까지'를 개최한다. 1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지난해
한국은행이 화폐박물관의 재개관일을 다음 달 15일로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정했던 다음 달 1일에서 2주 늦춰진 것이다.
한은 화폐박물관은 지난 9월 26일부터 임시 휴관에 돌입했다. 박물관 측은 이 기간 동안 8개 지역본부(부산, 대구·경북, 목포, 광주전남, 전북, 강원, 인천, 강릉)에서 각 2주간 '화폐 속의 패션박물관'이란 주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화폐 속의 패션박물관’이라는 주제로 화폐기획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통복식을 착용하고 있는 인물이 도안으로 사용된 세계 각국의 화폐를 전시하고 해당 복식 및 이와 관련한 역사·자연·종교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화폐 도안의 소재로 이용된 복식에 대한 이미지, 조형물, 동영상 자료 등을 함께 전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