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IT산업계의 양대 거함인 구글과 애플이 TV시장에 전격 뛰어들었다.
자이언트 빅2가 강력한 플랫폼을 들고 TV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글로벌 TV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특히 구글과 애플의 행보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유료방송 서비스를 해지, 망 회선사용료만 지불하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는 ‘코드커팅’ 현상과 맞물리면서 두
#직장인 김영민(29)씨는 집에 TV가 없다. 원룸 자취방이 좁은데다 퇴근이 늦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주말 예능 등 김씨가 반드시 ‘본방사수’를 하는 프로그램은 방송국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태블릿PC나 스마트폰 DMB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최근엔 동영상 플레이어인 그래텍의 ‘곰플레이어’, 네이버 ‘미디어플레이어’, 다음 ‘팟플레이